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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보고 싶은 영화라고 한달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영화 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극장에서는 거의 한국영화만 관람합니다.^^;)

 


최근에 영화 소재로 참 많이 쓰이는 어린이 대상 영화...그것도 유괴를 소재로한 영화...
뭐 여기까지만 봐도 참...우울하게 느껴집니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영화가 시작되게 됩니다.


그 누구보다도 범인을 잡고 싶어하는 엄마...
그 사건을 담당 했던 형사...
그리고 동일한 패턴으로 다시 시작된 유괴사건...

 

 

 

 

영화 내내 김상경씨와 엄정화씨의 연기력에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본 전국노래자랑보다 좀 더 재미있게 본 영화 ' 몽타주'

아직 안보셨으면 추천해봅니다.^^ 우울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몽타주'

가끔씩 와이프랑 토요일 오전에

윤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영화관람을 합니다...^^

토요일은 어린이집이 2시까지 하기 때문에... 조조영화이긴하지만

나름 매력있는 시간대입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이경규씨가 제작해서 화제가 된

'전국노래자랑'입니다.

 

전체 평은 무난하게 감동있는 영화?! ㅎ

예전에 차태현 씨 주연의 '헬로고스트'를 본적이 있는데 그 정도급은 충분히 되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영화 전체의 주인공은 김인권씨가 아닌??

극 중에 등장하는 '보리' 라는 아이가 아닐까 합니다.^^

자꾸 딸 생각이 나서 그랬는지 울컥;; ㅋ

 

 

여튼 볼만한 영화입니다.^^


'집행자'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개봉 첫주에 20만이 들었지만
대형 헐리우드 영화에 밀려 교차상영을 하다가
38만의 관객으로 스크린에서 내려진 비운의 영화 입니다.

영화가 매우 재미있다라고는 볼 수 없지만...
어느정도 짜임새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너무 빠른 스크린 종형이 살짝 아쉬운 영화인거 같습니다.

저 또한 이 '집행자' 를 극장에서가 아닌 집에서 봤습니다.
극장에서 봤어도 영화비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교도관들의 일상을 다루지만 뜻밖에 특별한 일상을 통하여 메세지를 주는 영화입니다.


재소자들과 편하게 지내면서 그들을 잘 챙겨주는 김교위(박인환)


재소자들을 강하게 다루면서 교도소에서 가장 무서운 교도관인 종호(조재현)


신참 교도관의 어리버리함과 그 안에서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점점 융화되어가는 재경(윤계상)

영화는 영화 초중반에 재경의 교도소 적응기를 통해 교도관들의 일상을 보여주다가
12년만에 부활한 사형 집행을 통해서 교도관들의 고뇌와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사형 집행에 대한 강한 압박을
각자가 스스로만 방법으로 이겨내고 대처해나가는 모습을 잘 표현하는 영화 였습니다.

영화를 다 본후 뭔지 모를 긴장감과 무상함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실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해 드려요.
(다 보고 마음이 무거워 질지도 모릅니다^^;;)


얼마전에 '써로게이트'라는 영화를 보면서
저런 시대가 조만간 올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바타' 이영화도 자신이 정신 세계로 컨트롤을 하는 아바타가 소재인 영화 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했다는 것 자체부터 이슈가 되었던 영화 입니다.

솔직히 전 이 영화 줄거리 이런것 아무것도 안보고
단지 제임스 카메론 감독만을 믿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단하다...그래픽 죽인다...볼만하다...지만
러닝타임 너무 기네요...(개인적으로 초반에 약간 지루했어요 ㅎㅎ;;)


지구인이 다른 행성(판도라)을 차지하려고
그 행성에 원주민(나비족)을 공격합니다.

여기서 '아바타' 는 원주민과 동일한 생김새의 모습으로
그 지역을 연구하고 정보를 얻어오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제이크 설리)은 하체가 불구인데 자신을 대신해서
활동하는 아바타를 통해서 원주민과 교감하게 되고
원주민 편이 되어 그들을 지켜준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적으니 무지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 같네요^^;;)

자세한 스토리는 영화를 직접 보시면서 즐기시고요.



정말 화려한 그래픽 화면을 쉴세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와 구분이 안되는 행성의 자연...
한치의 오차도 안보이는 대규모 전투씬...
너무나도 생생한 캐릭터 액션...

매우까진 아니지만...나름 재미있었던 영화 였습니다. ㅎㅎ

* 3D 로 보면 더 확실하게 아바타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김명민은 최고였다...하지만...

드라마 '햐안거탑'을 보면서
"저 배우 정말 리얼하게 잘한다." 라고
칭찬 할 수 밖에 없었던 배우!!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면서
"연기력 장난 아니다." 라고
감탄을 하게 만든 배우 김명민!!

이 배우가 무려 20kg 를 감량하고 완성한
루게릭 환자의 투병기와 그안에 사랑을 그린 '내사랑 내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슬프더군요...
그러나 여운이 남는 슬픔은 아니었다는...

정말 루게릭 환자가 아닌가 착각을 할 정도로 혼신을 다한
김명민 씨의 연기력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뭐 하지원 씨나 임하룡 씨, 가인 씨 등등 조연들의 연기도
역시 최고 였고요.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은
예상외로 배역 소화를 잘하더군요^^;

명연기자들에 연기로 커버는 하였지만
전체적인 영화내용에서는 왠지 모를  2% 부족함..ㅎㅎ

영화 중에는 한없이 슬프지만...
극장을 나오면 슬픔이 끝나버리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강추는 아니지만 추천은 합니다.^^

내사랑 내곁에...영화 슬푸게(?) 보셔요^^;;;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

영웅을 찾는 대신 가족애를 찾은 영화….

헐리우드식 재난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영웅화 하며
스토리를 전개해갑니다.
주인공이 뭐든지 해결하고 이겨내고……
하지만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에서는
해결사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재난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있을 뿐…
이 영화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해운대에서 사람냄새 풀풀 묻어나는 주인공들


그러던 중 쓰나미가 몰려오고
자연에 순응하며 가장 원초적인 생존의 욕구를 위해
그들은 애를 쓰며 노력합니다.
지극히 평범 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 가족애가 있고 사랑이 있고 코믹도 있고
한국영화에 들어가야 할 여러 흥행 요소들을 잘 양념한 영화.
(그래픽도 이만하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작이라 하기엔 뭔가 아쉽다고 느껴지지만(뭔가 모를 2%...ㅋ)
올 여름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100% 추천합니다~^^

“사실은 우리 아들이 안 그랬거든요…”


박쥐와 더불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한국 영화입니다.
아들과 작은 약재상을 하며 살고 있는 마더(엄마)
엄마의 머릿속에는 온통 아들 도준에 관한 것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준은 살인협의로 잡혀가고
살인누명을 쓴 자식을 위해서
직접 진범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바보 연기에 도전한 원빈
영화에 잘 스며드는 연기를 펼치면서 정말 바보스러웠습니다.
바보지만 바보가 아니라고 외치는 주인공 도준
이 바보 설정으로 마지막 반전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아들 편 김혜자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영화에 실망을 해도 김혜자는
10점 만점에 10점의 연기입니다.
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맹목적인 자식 사랑을 보여주는 주인공을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 반전도 있는 영화 입니다.
결론은 좀 찝찝하기 했지만요.

요즘 영화들의 추세가 극과 극인 만큼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전 완전은 아니지만 재미있었다.에 점수를 좀 더 주고 싶군요.

<메이킹 필름>

"서양화는 베끼는게 어렵고
동양화는 살리는게 어렵고..."


'박쥐'를 보려고 하다가 여기저기 실망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택한 영화 입니다.

예전부터 김래원이란 배우를 좋아해서
김래원이 주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택할 요소가 충분한 영화 입니다.

김래원...
옥탑방 고양이나 식객 에서의 김래원 보다는
영화 '해바라기'의 김래원을 떠올리면서...

엄정화...
그녀의 변신은 무섭기까지 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
(음악에 대한 파격은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

영화는 인사동 고미술품 을 소재로 
미술품 복원가와 갤러리 회장과의 두뇌 싸움을 다룬 영화 입니다.

미술품 복원이라는 명분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벽안도'를 대하는 두 사람의 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절정에
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두 배우들 말고도 전체적으로 조연들의 연기력이 탄탄한 영화 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배우로 데뷔한 최송현이 약간 어색해 보이긴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에 흡수가 잘된듯 합니다.
특히, 위작 전문 호진사 사장의 맛깔스런 연기는 정말 대박입니다.^^

뭐 본 소감은 여기까지
자세한건 영화를 보시고 느끼셔야 합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입니다.
누구에게든 강추!! 하고 싶은 영화
다 보고나서
박신양이 출연했던 범죄의 재구성이 생각 나는건 왜일까요? ㅎㅎ

요즘들어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다음 영화는 아마... '마더'가 될듯합니다.